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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과, 강아지 사과 하루 급여량, 강아지 사과 먹여도 될까?, 강아지 사과 먹었을 때, 강아지 사과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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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과, 강아지 사과 하루 급여량, 강아지 사과 먹여도 될까?, 강아지 사과 먹었을 때, 강아지 사과씨

자라나는새싹나무 2023. 3. 7. 00:15

 

 

사과에는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 섬유질, 항산화물질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로 인해 사과는 강아지의 치석제거, 면역력 향상, 피부질환의 개선 등의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사과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적게 들어있어 노견에게 더욱 추천되는 과일 입니다. 

 

하지만 사과가 강아지에게 좋다고해서 자주 많이 급여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게되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소화기관에 문제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껍질은 사람에게 좋을 수 있어도 강아지에게 먹여서는 안 됩니다. 강아지가 껍질이나 씨앗을 먹게되면 소화불량 및 호흡 문제, 발작 등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껍질을 제거한 후 과육만 섭취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하루에 어느 정도의 양만 먹어야 할까요?

강아지가 소형견이냐 대형견이냐 즉, 몸집에 따라 섭취량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해져 있는 양은 없으며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섭취하면 됩니다.

 

강아지의 종류, 크기에 따라 사료의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집 반려견이 하루에 먹는 양을 대략적으로 계산한 후 10% 이내로 급여한다면 강아지 건강에 매우 많은 도움을 줄 것 입니다.

 

사과를 크게 잘라 강아지에게 주는 것 보다 귀찮더라도 작게작게 잘라 주는 것이 강아지의 소화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사과를 처음 먹는 반려견의 경우 혹시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소량만 먹여본 뒤 아무런 증상이 없을 때

섭취량을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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