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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질 때의 증상과 면역력 높이는 방법

자라나는새싹나무 2019. 7. 29. 12:23

우리 몸속 면역력이 낮아지면 병균이 인체에 칩입을 해도 우리 몸은 병균을 방어하는 능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감염되기가 쉬워집니다.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면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몇 가지를 꼽아보자면 대상포진, 관절염, 각종 피부질환, 감기, 탈모, 혈액순환 기능 장애, 갑상선 질환, 전립선 질환 등 신진대사율이 불량해지고 체력이 약해지는 다양한 증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어린아이부터 고령이신 분들까지 면역력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내 몸의 면역력이 낮은편인지 높은편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얼굴의 상태에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래에 항목 중 몇 가지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입술에 물집이 자주 생긴다.

2. 입에 구내염이 자주 생긴다.

3. 코에 비염 증상이 있다.

4. 눈에 다래끼가 자주 생긴다.

5. 눈이 자주 건조하다.

6.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다.

7.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8. 턱 쪽에 혹이 만져진다.

8가지의 항목을 보여드렸는데, 이 중에 4개 이상 해당하신다면 면역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에 해당하시는 분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우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고 튀김이나 육류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챙겨 드시는 것은 중요하지만 식사를 할 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비만을 초래할 수 있고 비만은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생선, 현미, 곡류 등은 미네랄과 섬유소가 들어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고 김치나 된장, 요구르트, 발효식품 등도 다양한 영양소와 효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채소류는 혈액 순환을 높이고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에 좋은 음식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채소류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어떻게 보면 좋을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나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무조건 많이 한다고해서 면역력이 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체력이 약한 분들에게는 과한 운동이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운동은 추천하지 않지만 적절한 운동은 면역기능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별한 운동보다 걷기나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60분 정도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 체력에 따라서 운동 시간을 줄이거나 늘리시면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규칙적인 식습관을 지키고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를 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스스로 자가진단을 하고 음식과 운동 등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병원에 들러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꾸준하게 점검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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