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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랫배 통증 이유와 장염 빨리 낫는 법

자라나는새싹나무 2019. 7. 17. 22:54

 

장염은 여름철에 실온에 보관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생할 수 잇고 자주 마시는 물 등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섭취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이란 장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급성장염과 만성장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구토 증상까지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만성 장염은 급성장염이 자주 발생하면서 만성 장염이 됩니다. 장염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 설사와 구토를 많이 한다면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장염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장염에 좋은 음식을 잘 먹고 장염에 좋지 않은 음식만 피해 준다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너무 심해서 견디기 힘들거나 설사, 구토를 많이 하여 탈수 증세를 보인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좋은 여름철에 잘 걸리기 때문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합니다.

 

장염에 걸렸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아랫배 통증, 아랫배 통증, 설사, 발열, 구토, 복통 등이 있습니다.

장염에 걸렸다면 증상을 빨리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장염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금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금식을 하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따라서 식사를 한다면 식사를 할 때 소량씩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씩 식사를 하게 되면 손상된 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위장관의 분비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식사를 할 때는 장염에 좋은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고 유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가려서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방도구를 깨끗이 세척하고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장염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장염에 걸렸을 때는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이 이라고 할 수 있는데 흰죽이나 호박죽 특히, 양파죽이나 양배추죽이 장염에 좋습니다. 양파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알리신은 바이러스를 없애는 역할을 하며 장염으로 인한 장 점막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에는 아미노산 라이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아미노산 라이신은 소화 촉진, 식욕 부진 등에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바나나입니다. 바나나는 소화불량을 돕고 위장에 탈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또한 장 활동을 자연적으로 안정시키는 '펙틴'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설사를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세 번째는 생강입니다. 생강은 소화 기능을 좋게 해 주기 때문에 설사와 메스꺼움을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생강은 너무 많이 섭취할 시 증상이 더 안 좋아질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강의 권장 섭취량은 4g으로 생으로 섭취하는 것 보다는 생강차나 생강 캔디 등 소량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먹도록 합시다.

네 번째는 감자입니다. 감자는 위장에 가해지는 자극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수분을 흡수하여 설사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허브차입니다. 허브차는 장을 진정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를 편하게 해주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밖에 매실, 이온음료, 보리차, 둥글레차 등을 마시면 설사를 줄일 수 있고 수분 손실을 막아 탈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부나 생선류도 장염에 좋습니다.

 

장염에 걸렸을 때 절대로 먹지 말아야할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장염에 걸렸을 때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겁거나 매운 음식, 짠 음식 등 장을 자극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튀긴 음식이나 고칼로리 음식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밀가루로 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이기 때문에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유제품이나 탄산음료, 당분이 많은 주스, 초콜릿, 술 등은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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