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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아보카도 하루 섭취량은?

자라나는새싹나무 2019. 7. 23. 16:40

이보카도는 이제 모든 사랑들에게 친숙한 과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아보카도를 찾게 되는 것일까요? 아보카도는 과일 중에서도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분류 됩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인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고 어떤 과일, 채소보다 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과일이며 변비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아보카도는 칼륨의 함류량이 많은 과일이기 때문에 음식을 짜게 드시거나 당뇨병 증상, 고혈압 증상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칼륨을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을 희석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를 예방하고 고혈압 환자의 혈당을 낮추는데 최고의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아보카도는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을 짜거나 뱃살을 뺄 때 드시면 배고픔을 적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아보카도의 칼로리는 100g당 190~300kcal로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아보카도에 의존하여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비만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섭취량을 준수하여 섭취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아보카도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여러 질병으로 부터 예방할 수 있으며 피부에 발생하는 트러블로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아보카도는 엽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엽산은 여성분들에게 좋은 성분입니다. 임신 중일 때 좋은 음식이며 갱년기 증상에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효능도 다양하지만 칼로리가 낮지 않기 때문에 비만을 초래할 수 있고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과도하게 섭취할 시 당뇨 환자에게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 섭취해야 합니다. 아보카도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개이지만 다이어트로 인해 아보카도를 섭취하시는 분들은 1/2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 오일의 경우는 티스푼을 기준으로 2스푼이 적당합니다.

 

아보카도는 어떻게 먹어야하며 보관은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보카도는 먹기 전에 후숙과정을 거쳐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후숙과정이 어떤 것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후숙과정은 간단합니다. 아보카도를 냉장 보관하고 있다가 그 날 먹을 만큼의 양만 실온에 놔두시면 됩니다. 바나나도 익기 전에 먹으면 단맛이 적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많아 맛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바나나의 색깔은 노란색이 아니라 초록색을 띠고 있습니다. 초록색인 바나나가 노란색이 되어야 맛이 있듯이 아보카도 또한 후숙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보카도의 색깔을 떠올릴 때 초록색이라 말하실 텐데 초록색의 아보카도는 맛이 덜할 수 있습니다. 껍질의 색깔이 검게 변하거나 검은 반점이 생긴 아보카도를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검게 변한 아보카도는 말랑해지고 맛있어지게 됩니다.

아보카도는 가운데에 씨가 있기 때문에 칼을 이용할 경우 손이 베이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칼을 씨까지 넣은 다음 씨를 따라서 과육을 잘라줍니다. 어느 정도 잘렸다면 비틀어 반으로 쪼개시면 됩니다. 이때 아보카도의 씨를 빼내고 싶으시면 씨 주변과육에 칼집을 내거나 숟가락으로 퍼내시면 됩니다.

아보카도는 샌드위치, 비빔밥, 샐러드, 주스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특히 비빔밥이나 샐러드 등을 만들어 먹을 때 아보카도 오일을 곁들이면 더욱 좋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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