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나

요리를 할 때 칼이나 가위 등을 오래 쓰다 보면 날이 무뎌져 채소나 과일 등을 자르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이때 칼이나 가위 등을 갈아서 쓰면 되지만 칼날이 많이 상했거나 부러졌을 경우 버리고 새것으로 사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칼이나 가위, 깨진 유리병 등 날카로운 물건을 분리수거를 통해 버려야 하는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칼, 가위, 유리병 등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합니다. 칼이나 가위, 깨진 유리병 등을 종이나 신문지 등에 감싸지 않고 분리수거장에 갖다 놓거나 그냥 봉투에 넣어 버리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나는 편할지 몰라도 쓰레기를 수거하시는 분들에게는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깨진 물건이나 날카로운 물건들은 꼭..

참외는 더운 여름 시원하고 달달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입니다. 참외는 과육 부분뿐 아니라 참외의 꼭지, 참외 껍질, 참외 씨에도 굉장히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참외 껍질에 생리 활성 물질과 면역 성분 등이 과육 부분에 비해 5배 많아 영양소만 봤을 때 껍질은 버리기 아까운 부분입니다. 참외 껍질을 깎아내지 않고 물에 깨끗이 씻어 먹으면 되지만 껍질이 질기고 흐물한 참외의 경우 껍질째 먹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참외를 구매할 때는 단단하고 겉면이 흐물 하지 않은 참외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 꼭지에는 쓴 맛의 원인인 '쿠쿨비타신'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암세포의 전이와 성장을 막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는 이유는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많은 업무량, 대학생의 경우 시험공부나 과제 등으로 인해 졸음을 쫓아내기 위해 커피를 먹게 됩니다. 다양한 이유로 인해 습관적으로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게 되는데 이러한 생활습관이 반복되다 보면 커피가 없이 하루를 견디는 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는 카페인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고 건강상 매우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적정량을 지키고 절제하여 드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효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의 활동을 방해시켜 잠을 쫓아내고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에너지의 촉진 및 집중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업무를 하거나 공부를 할 때 효율을 높일 ..

자두는 여름철 대표적인 과일으로 상큼하고 단 맛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아이에서 어른들까지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 입니다. 자두는 복숭아와 같이 여름철 대표 과일로 꼽히고 있고 외관상으로도 비슷해 보이지만 과육이 가지고 있는 효능과 칼로리도 매우 흡사합니다. 자두와 복숭아는 100g당 34kcal를 가지고 있고 낮은 칼로리와 많은 식이섬유는 변비와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복숭아는 비교적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자두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 더위를 날리는데는 자두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과일 모두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과일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자두는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복숭아의..

마트에서 식재료나 음식을 할인하게 되면 다 먹지도 못하는 많은 양의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게 됩니다. 음식이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게 되고 이는 오히려 음식을 비싸게 구매하게 되는 역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음식에 적혀 있는 날짜는 대부분이 유통기한으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아니라 유통업체의 입장에서 판매 해야하는 날짜를 적어 놓은 것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음식을 버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좋지 않고 돈을 버리는 것과 같은 행동이 됩니다. 각 음식에는 소비기한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우리가 자주 섭취하는 제품들의 소비기한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소비기한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정확한 개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은 음식이..

히비스커스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이유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히비스커스는 잎을 직접 끓여서 먹거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차를 구입하여 섭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차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데 히비스커스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카페인을 먹지 않거나 건강문제로 인해 멀리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또한 밤에 섭취해도 카페인이 첨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잠을 자는데 방해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히비스커스는 시큼하고 단 맛보다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쓴 것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꿀이나 스무디에 섞어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히비스커스는 다이어트 외에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 번째 히비스커스에는 '안토시아닌..

차가버섯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은 북쪽의 추운 나라에서 자라나는 버섯으로 자작나무에서 자라게 됩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뿐 아니라 버드나무, 단풍나무 등에서도 자라나지만 자작나무를 제외한 나무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은 아무런 효능이 없기 때문에 잘 섭취하지 않게 됩니다. 차가버섯은 오래된 것일수록 나무의 좋은 성분을 많이 먹고 자란 것이기 때문에 몇 년 되지 않은 차가버섯은 효능이 많다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15년 이상 자란 차가버섯을 구매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차가버섯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효과가 높기 때문에 암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데..

복분자는 6~8월에 많이 나는 열매로 기력을 보충하는데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복분자는 산딸기와 생김새가 매우 유사합니다. 검은색을 띠는 것이 복분자이고 빨간색을 띠는 것이 산딸기입니다. 복분자의 칼로리는 100g당 53kcal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복분자는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분자는 다이어트뿐 아니라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복분자의 여러 효능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 번째 복분자는 남성에게 좋다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남성에게 좋은 이유는 복분자에는 '테스토르테론'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스토르테론은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남성의 정력강화와 전립성 건강 등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복분..

복숭아는 대표적인 여름철 과일로 6월~8월에 가장 많이 수확을 합니다. 복숭아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새콤하고 달달한 맛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복숭아는 백도와 황도로 나뉘는 데 우리가 마트에서 사 먹는 복숭아는 대부분 백도로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황도는 통조림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복숭아 종류인데 황도는 딱딱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가공을 하여 부드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복숭아는 당도가 많지만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많이 활용됩니다. 복숭아의 칼로리는 100g당 34kcal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복숭아 100g은 반개 정도에 해당함으로 한 개는 68kcal 정도 됩니다.(복숭아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칼로리가 차이 날 수 있습니다.) 복숭아의 효능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

단호박은 채소류로 껍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며 고구마와 같이 노란빛을 가지고 있으며 단맛이 강합니다. 단호박은 당도가 높지만 칼로리는 100g당 70kcal로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미니 단호박은 개당 약 500g인데 단호박 한 개의 칼로리는 약 350~400kcal 정도 됩니다.(단호박마다 크기와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칼로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단호박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했을 시 몸에 좋은 영향을 많이 주게 됩니다. 특히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피부에 좋고 눈 건강과 성인병 등 다양한 질환으로부터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데 단호박에는 애호박보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