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나

유자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를 하는 과일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주로 재배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유자의 특징은 껍질이 뚜껍고 향이 진하다는 것입니다. 유자는 생 것으로 먹기 보다는 유자청으로 만들어 차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 유자청은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좋아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지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감기에 걸려 목이 아프거나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많이 찾게되는 과일 중 하나가 유자입니다. 유자는 같은 종류의 과일인 레몬에 비해 3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 감기 예방에 탁월합니다. 다만, 유자차는 당도가 높고 한 잔에 대략 60~70kcal를 가지고 있어 많이 섭취할 시 당뇨나 비만에 걸릴 수 있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설사나 복통 등의 ..

녹차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 종류 중 하나입니다. 차 문화가 친숙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도 녹차는 많은 인기를 받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녹차는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차 종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녹차는 보성을 비롯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제주도 등 에서 녹차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녹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만 커피에 비하면 아주 적은 양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하루 적정 카페인은 400mg으로 이는 약 녹차 26잔에 해당합니다.) 녹차를 평소에 즐겨드시지 않은 분들은 하루에 한 잔이라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고 녹차를 즐겨 먹는 분들은 하루에 3잔 이상을 마셔주도록 합시다. 녹차를 하루에 한 잔이상 마셔주게 ..

홍삼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자신의 몸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구매하거나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게 됩니다. 특히 홍삼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등 어르신 선물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홍삼 진액은 물론이고 홍삼 캔디, 홍삼 드링크, 홍삼 분말 등 종류가 다양하고 먹기 쉬운 형태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챙겨 먹기에 좋습니다. 매일매일 챙겨먹는 것은 건강상 좋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홍삼은 신경 자극을 주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면 두통이 발생하거나 잠에 쉽게 들지 못하는 상황(불면증)을 만들 수 있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부작용을 ..

최근 아침과 저녁 사이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에 걸리거나 비염 등의 질환에 걸리기 쉬운 외부환경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염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 비염에 걸리게 되는 이유는 환절기 기온 차이, 알레르기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비염이 발생하게 되면 콧물이 계속 흐르게 되고 재채기와 코막힘을 동반하기 때문에 업무를 하거나 공부를 할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작두콩은 비염 증상을 완화해 줄 수 있는 식품으로 환절기 시즌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작두콩은 끓여서 차로 먹는 것이 가장 편하고 매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차로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작두콩을 끓일 때는 5~10 조각 정도만 넣고 끓이시면 되고 껍데기가 있다면 콩과 껍데기 모두 넣어 끓이시..

깔라만시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깔라만시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깔라만시는 동남아시아 쪽에서 재배가 되는 과일로 필리핀이나,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의 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과일입니다. 깔라만시는 주로 생 것으로 먹기보다는 여러 음료수에 넣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깔라만시는 산성이 강한 과일이기 때문에 생 것으로 먹거나 원액을 음료에 희석하여 먹지 않으면 속이 쓰리거나 설사, 복통 등의 위장장애가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위염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섭취를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깔라만시는 하루에 어느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깔라만시는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원액이나 분말, 주스 등으로 가공된 제품을 이..

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확이 많이 되는 과일 중 한 종류입니다. 배는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으며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더운 여름철에 차갑게 해서 먹거나 주스나 즙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갈증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배는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배에는 연육 효소가 있어 고기를 연하게 만들 때 쓰입니다. 갈비, 불고기 등의 양념을 만들 때 배를 갈아 넣는 이유는 맛도 있겠지만 고기를 연하게 만들기 위해서 넣기도 합니다. 배는 높은 당도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편에 속합니다. 100g당 약 50kcal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열량입니다. 배 한 개의 무게는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배의 무게는 약 400g으로 배 한 개는 200kcal..

곶감은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에 빠지지 않는 음식입니다. 달달한 맛과 쫀득쫀득한 식감 때문에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곶감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칼로리, 당분이 높아 많이 섭취하면 비만을 초래하거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곶감의 표면을 봤을 때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묻어있는데 이는 곶감 안에 있는 포도당이나 과당 등이 표면으로 빠져나가 생긴 것입니다. 그만큼 곶감에는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얀 가루에도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래의 효능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곶감의 칼로리는 100g당 약 240kcal로 100g당 44kcal를 가지고 있는 단감보다 5배나 높..

대추는 과일류에 속해 있으며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과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자라나고 있고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대추는 한약재로도 많이 쓰이며 몸보신하면 떠오르는 삼계탕에도 빠질 수 없는 과일입니다. 그만큼 대추에는 좋은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겨울철 비타민C가 부족해지기 쉬운데 대추에는 귤의 7배, 사과의 5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 C을 보충하는데 최고의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추는 중요한 자격증 시험, 수능 등을 앞둔 수험생에게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며 긴장을 완화하고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기억력 상승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대추에는 많은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지만 생 것으로 매일 챙겨먹는..

사과는 저녁에 섭취하면 좋지 않고 아침에 섭취하게 되면 좋은 과일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저녁에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등의 연구는 없습니다. 다만, 당도가 높아 저녁에 많이 섭취할 시 지방이 쌓여 살이 찔 수 있고 취침하기 바로 전에 먹게 되면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배에 가스가 찰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어떤 과일, 음식을 먹더라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밤에 사과가 안 좋다는 것은 사실상 잘못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오히려 저녁에 사과를 적정량 섭취하게 되면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음 날 아침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변비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사과는 하루에 얼마나 먹는 것이 좋을까요? 사과는 100g당 57kcal로 복숭..

포도는 유럽종, 미국종, 교배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미국종과 교배종을 심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는 품종은 캠벨로 자줏빛을 띠고 8월 중순부터 열매가 익어 여름철에 먹게 됩니다. 포도는 자줏빛을 띠는 일반적인 것을 제외하고 청포도, 샤인머스켓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포도의 종류가 다양한 이유는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가 되며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인 포도는 비타민(A, B, B2, C, D), 칼슘, 인, 철,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효능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포도는 당도가 높고 칼로리가 낮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섭취할시 당뇨가 발생할 수 있고 비만을 초래할 수 있는 과..